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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대우재단, 글로벌 보건의료사업 협력 체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병원협회와 대우재단 협약 체결 기념 촬영.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지난 6일 협회 회관에서 재단법인 대우재단과 '글로벌 보건의료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보건의료 환경 취약 신흥국 및 저소득국가의 보건의료인에게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에서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의료 취약 및 긴급 재난지역을 직접 찾아 질병으로 고통 받는 현지 저소득층 국민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봉사 사업도 진행하게 된다.병원협회와 대우재단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위원회를 조기에 구성하여 위원회를 통해 사업대상, 국가, 대상자, 주관병원 등 구체적인 사항을 선정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협약식에는 병원협회 윤동섭 회장과 송재찬 상근부회장, 이성순 사업부위원장 등이, 대우재단 김선협 이사장, 장병주 상임고문, 최윤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2023-02-07 11:20:13병·의원

국립보건연구원, 정밀의료 보건연구자원 첫 포럼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4일 한국의료법학회와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와 공동으로 서울역 대우재단빌딩에서 '제1차 국민 참여 보건연구자원 개발사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밀의료 연구자원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윤리적·법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밀의료은 환자 개인마다 다른 유전적, 환경적 요인과 생활양식, 가족력 등을 인지하여 최적의 치료제를 적당한 용량으로 적정한 시간에 제시하는 환자 최적화된 치료법을 의미한다. 1차 포럼의 부제는 '정밀의료 ELSI(윤리적, 법적 연구) 중심으로'이다. 포럼에서는 '정밀의료의 개념 및 해외 연구 동향'을 주제로 미국, 유럽 등에서 추진 중인 정밀의료의 개념과 특징을 윤리적·법적 관점에서 짚어보고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한다. 정밀의료 개념과 미국의 정밀의료 발전계획(Precision Medicine Initiative)의 특징은 연세대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 김소윤 교수가 발표한다. 이어 정밀의료 해외 연구 동향은 영국, 유럽연합(EU), 대만, 일본의 정밀의료 관련 정책,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연세대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 이일학 교수가 발표한다. 토론 패널은 의료윤리 분야 전문가(서울대 의과대학 김옥주 교수, 울산대 의과대학 구영모 교수, 서울아산병원 유소영 박사), 의료법학 분야 전문가(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주호노 교수, 법률사무소 해울 신현호 변호사), 사회 분야 전문가(중앙일보 신성식 기자)로 구성된다. 전재필 바이오뱅크과장은 "이번 포럼이 정밀의료 연구자원 개발사업을 위한 윤리적, 법적, 사회적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정밀의료 연구자원 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윤리적, 법적, 사회적 현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04 09:45:10정책

아주대병원, 베트남 의료봉사 현지 호평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아주대병원은 최근 베트남 의료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베트남 의료봉사는 대우재단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저개발국가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병원과 협력관계인 하동병원의 협조와 지원 속에 실시됐다. 의료봉사 첫날인 5일에는 하동병원에서 외과 김구상 교수와 정형외과 이두형 교수가 베트남 현지 의사와 함께 수술을 하며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했다. 이어 하동읍 외곽 농촌지역 Kien Hung 보건지소에서 본격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진료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구상 교수는 하동병원에서 지원받은 초음파 장비로 복부초음파 검사, 갑상선검사, 유방검사 등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현지 언론도 37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취재하여 하노이 TV 뉴스에 보도했다. 봉사단은 이틀 동안 환자 510여 명을 진료했고, 진료 중에 발견한 심방중격결손(ASD) 추정 소녀 1명과 오목가슴 여자 환자 2명에 대해 수술 여부를 검토해 필요하다면 한국으로 초청하여 아주대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 기간 중 봉사단 고문을 맡은 홍창호 교수와 김구상 단장이 하노이시 보건국을 방문하여 Le Anh Tuan 국장(의사)을 만나 향후 의료협력체계 구축과 상호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10-07-15 08:56:43병·의원

아주대병원, 베트남 의료봉사단 의료진 출국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아주대병원이 베트남 의료봉사를 위해 4일 새벽 출국했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단장인 김구상 교수(외과)를 비롯하여 홍창호 교수(소아청소년과, 고문), 이두형 교수(정형외과), 김현경 전공의(내과), 양성원 전공의(가정의학과) 등 의사 5명과 간호사 7명, 약사 1명, 사회복지사 1명의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4일부터 일주일간 베트남 하노이시 외곽 농촌지역에서 소아질환, 내과 질환, 외과질환 등을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유방 초음파기를 이용한 유방암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의료봉사 중 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환자의 경우 한국으로 초청하여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열린 의료봉사단 발대식에서 소의영 의료원장은 “우리 의료봉사단이 베트남에서 보람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자원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봉사기간 동안 무더운 날씨와 고된 여정으로 힘들겠지만 건강하게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베트남 의료봉사는 아주대병원이 대우재단의 후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개발국가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저개발국가에서 의료활동을 펼침으로써 아주대병원과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2007년에 베트남과 의료협력 관계를 맺은 후 매년 베트남 의료인을 초청하여 의료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0-07-04 19:28:52병·의원

아주대병원, 베트남서 소화기내시경 시연회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아주대병원은 지난달 24일에서 27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학술발표 및 시연회와 2010년 초청연수를 위한 연수후보자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흥수 제2진료부원장(단장), 박명철 기획조정실장,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실무진이 웅비병원에서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학술 발표 및 시연회를 열었고, 이 자라에는 하노이시 백마이병원과 하동병원, 하노이시 보건국 산하 병원 관계자 및 소화기내과 의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발표회에서는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와 임선교 임상강사가 ‘소화기내과 최신 치료내시경 소개’를 주제로 △수면내시경 △위장관출혈 △내시경적 역행성담췌관조영술(ERCP) △조기위암 △최신 내시경 소개 그리고 수면내시경, 대장용종절제술, 위장관출혈관리 등에 대해 시연했다. 방문단은 또한 아주대병원의 협력병원인 베트남 웅비병원, 백마이병원, 하동병원과 베트남 하노이시 보건국 등에서 후보로 추천 받은 연수후보자와 인터뷰를 실시하여 의사 8명, 간호사 2명을 2010년 초청 연수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아주대병원과 대우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국내다문화가족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베트남 병원 4곳과 진료 및 연수교육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베트남 하노이시 보건국장과 협력병원장 4명이 지난해 11월 아주대병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2010-02-01 09:16:41병·의원

아주대병원, 베트남 병원 4곳과 협약 체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아주대병원(원장 소의영)은 11일 "베트남 병원 4곳과 진료 및 연수교육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의사에 대한 초청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우재단과 아주대병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국내다문화가족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소의영 병원장 일행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베트남의 의료기관과 정부기관을 방문해 체결한 것이다. 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베트남 하노이시에 있는 백마이병원(Bach Mai H.)과 하동병원(Ha Dong H.), 하노이시 인근에 있는 웅비병원(Uong Bi H.)과 Sunny Korea Clinic 등 4곳이다. 백마이병원은 보건성이 직접 운영하는 1400병상 규모의 베트남 최대 병원이고, 웅비병원도 7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이다. 하동병원은 하노이시로 편입되기 전 하타이성 최대의 도립병원이었고, Sunny Korea Clinic은 한국인 의사가 운영하는 자선 의료기관이다. 아주대병원과 베트남 병원들은 △상호 의료종사자의 교류 및 교육(연수)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진료협력체계 구축 및 의료봉사활동 지원 △진료 및 운영에 관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각 협약 병원의 연수의사 1명씩을 선발했고, 5월 11일부터 1년 간 종양혈액내과, 흉부외과, 외과정형, 외과, 가정의학과에서 연수를 시킬 예정이다. 선발된 베트남 의사들은 연수기간 동안 아주대병원에서 실시하는 국내 거주 베트남 결혼이민자 및 근로자 대상의 의료봉사 활동에도 참여하여 통역 등 보조역할을 하게 된다.
2009-03-12 09:11:02병·의원

아주대병원, 외국인 2명 여성 치료비 지원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치료비로 실의에 빠져 있던 외국 여성들이 아주대병원과 대우재단의 도움으로 희망을 갖게 됐다. 이들은 필리핀 여성 조안(26)과 몽골 여아 아즈자야(9)로 조안 씨는 발달장애가 있는 둘째 자녀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혼자 한국에 입국했다가 4개월도 채 안돼 급성백혈병으로 진단, 치료를 받았으나 재발되어 골수이식까지 필요한 상태로 악화됐으며 앞으로 치료를 계속하지 못하면 1개월 이내 사망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태다. 몽골인인 아즈자야 양은 우리나라에서 고학하며 수업이 없는 날 일용직 노동을 하는 부모와 생활하다가 어느 날 의식변화 후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이후 소장이 폐쇄돼 3차례의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계속 치료 중이다. 조안 씨와 아즈자야 양 가족들은 모두 타국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다가 갑작스레 얻은 질병에 대한 충격과 각 천만 원을 넘긴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현재 절망과 극심한 우울감에 빠져 있어 후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주대병원과 대우재단이 운영중인 국내 다문화 가족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에서 이들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함에 따라 두 환자가 진료비 3백만 원씩을 지원 받게 된 것. 이와 관련 소의영 원장은 “타국에서 질병과 싸우느라 힘들고 외롭겠지만 희망을 버리지 말고 용기를 내기 바란다"면서 "의료진이 최선을 다할 테니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아주대병원과 대우재단은 다문화 가족 구성원에 보건의료를 지원하고 개발도상국에 의료 수준을 전파하여 사회이익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9-01-18 16:46:56병·의원

아주대병원,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 실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아주대병원이 21일 수원시 인계동에 있는 은혜와 진리의 교회에서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 여성과 그 자녀 55여 명이 의료팀을 찾아 일차 진료를 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치과 영역에서 좀 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추정되는 외국인 환자 2명에 대해 우선 외래에서 진료를 받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의료봉사는 최근 아주대병원이 공익재단인 대우재단과 손잡고 시작한 '국내 다문화 가족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첫 활동이다. 국내 다문화 가족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은 다문화 가족 구성원에 보건의료를 지원하고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몽골 등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 수준을 전파하여 사회 이익에 기여하고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보건의료지원사업 △국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진료 △개발도상국 의사 및 간호사 연수교육 △개발도상국 현지 의료봉사 △개발도상국 난치병환자 초청 무료수술 등을 내용으로 추진 중이다.
2008-12-22 11:37:34병·의원

내분비학회, 말단비대증 사이트 오픈

메디칼타임즈=정인옥 기자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김영설)는 말단비대증 환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말단비대증 질환정보사이트, ‘피노키오의 꿈’(www.acromegaly.or.kr)’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피노키오의 꿈이란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고자 하는 인형 피노키오의 꿈을 말단비대증 환자들의 회복의지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또한 오는 23일, 대우재단빌딩에서 말단비대증 공개강좌 및 무료 성장호르몬 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말단비대증재단 김선우 이사장은 “말단비대증은 당뇨,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직장암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사망률이 높다”며 “하지만 증상이 서서히 드러나 진단율이 낮은 편인데 반해 혈액검사만으로도 쉽게 진단 가능하고, 조기진단 시 현저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내분비학회 김성운 총무이사는 “말단비대증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정보에서 소외되어 있는 말단비대증 환자들에게 유용한 질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공개강좌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말단비대증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말단비대증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환자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성장호르몬 및 인슐린양성장인자 이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2005-04-04 10:15:55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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